잉카제국의 신비로운 유적지, 페루 마추픽추
태양의 도시, 공중도시, 그리고 잃어버린 도시.
이곳은 남미의 신비로운 유적지 마추픽추입니다.
잉카문명의 이야기를 그대로 간직한 마추픽추는 발견될 때 까지
수풀에 같힌 채 그 존재를 아무도 몰랐고, 공중에서만 볼 수 있다고 해서
우주적 차원의 문명 작품으로 까지 불리는 곳이었다고 합니다,
평야가 적은 마추픽추를 잉카인들은 계단처럼 깎아 옥수수를 경작하여 오랜세월동안
넉넉히 먹고 살았다고 하네요.
또 구리를 쇠 만큼 단단하게 제련해 썼으며, 그 방법은 지금까지도 미스테리라고 합니다.
게다가 잉카인이 돌을 다룬 기술은 신기에 가까웠다고 하는데요~
그들은 20톤이나 나가는 돌을 바위산에서 잘라내 수십km 떨어진 산위로 날라서
신전과 집을 지었다고해요.
면도날도 드나들 틈 없이 정교하게 돌을 쌓은 모습이 경의로움 그 자체하고 합니다^^
어떻게 이런 높은 곳에 이런 문명도시를 지었고,
그걸 또 발견한 이들. 정말 대박이네요
아쉬운건 잉카 문명이 망하지않고
그대로 있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바램입니다 ㅜㅜ
고도로 발전된 문명도시 잉카제국인들이 있었다면
우리 삶은 달라졌을까요?
아님 아틀란티스난 마야문명 사람들과같이 어디론가 숨어버린걸까요~~
정말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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