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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영화보고싶다

미야자키 하야오 장편 애니메이션 10 마루밑 아리에티





줄거리

10cm 소녀 아리에티, 마루 위 인간 세상으로 뛰어들다! 교외에 위치한 오래된 저택의 마루 밑에는 인간들의 물건을 몰래 빌려 쓰며 살아가는 소인들이 살고 있다. 그들 세계의 철칙은 인간에게 정체를 들키면 그 집을 당장 떠나야 한다는 것! 14살이 된 10cm 소녀 아리에티는 부모님의 도움 없이 홀로 마루 위 인간 세상으로 뛰어든다. 빨래집게로 머리를 질끈 묶으면 작업 준비 완료!
 작업 첫 날, 인간 소년 쇼우에게 정체를 들키다! 첫 작업 목표는 각설탕. 생쥐와 바퀴벌레의 방해 공작에도 무사히 주방에서 각설탕을 손에 넣은 아리에티는 두 번째 목표인 티슈를 얻으러 간 방에서 저택에 요양을 온 인간 소년 쇼우의 눈에 띄게 된다. 인간은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했던 것과 달리 쇼우의 다정한 모습에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 아리에티. 마루 밑 세계의 규칙을 어기고 쇼우에게 다가가던 어느 날, 아리에티 가족에게 예기치 않은 위험이 찾아온다.



아리에티를 극장가서 너무 보고싶었는데 어찌어찌하다 집에서 보게 됐다

나는 우리주변에서 일어날수있는 그러한 이야기를 너무 좋아하는데

아리에티의 이야기는 정말 발밑을 구석구석 내려다보게만드는 그런 정말 있을지도몰라!

하는 이야기였다!



저 집에서 소인을위해 만들어 놓은 집

모든 식기와 가구 문 다 실제처럼 쓸수있게 만들어 놓았다!

탐나더라..



소인을 위협하는 가정부 아줌마

정말 짜증나게 생긴...

참 캐릭터 굿^^



병약한 손자



아리에티를 보고나서의 느낌은 아 잔잔하다 잔잔한 감동이구나

이랬는데 본지꽤 돼서그런가 저마음만 남은채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다시 챙겨볼 영화!







개인적으로 캐릭터도 너무 맘에든다 풍성한 머리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