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좋아하는 영화 몇번이고 돌려봐도
질리지않는 애니메이션!
순수한 아이들에게만 보이는 토토로와 두 자매의 우정을 그린 영화
하지만 다들 토토로 괴담 아사니요??
문제의 그림
괴담내용은
'이웃집 토토로'는 일본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 '사야마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이다.
사야마 사건은 1963년 5월 1일,사이타마 현 사야마 시에서
여고생이 강간당하고 토막살해당한 끔찍한 사건이다.
사건이 일어난 후 머지않아 용의자가 체포되었지만
부락 차별 문제,경찰의 수사 미스,피해자 지인들의 수수께끼 자살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현재까지도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중 하나다.
첫번째 괴담. 이웃집 토토로의 무대는 사이타마 현 쇼자와 인데, 사야마 시와 인접하고 있다.
극중에 나오는 주변 지리도 사야마 시와 공통점이 많다고.
동생의 시체를 가장먼저 발견한 것은 그 언니인데,
그 쇼크로 정신착란상태에 빠져 정신병원에 입원했고 조사받을때도
"큰너구리를 봤다","고양이 도깨비를 봤다"등의 헛소리를 했다고 한다.
두번째 괴담. 주인공 자매의 이름은 사야마 사건을 암시한다.
메이-May. 영어로 5월.
사츠키-일어로 5월.
이것은 사야마 사건이 일어난 5월을 암시.
세번째 괴담. 주인공 가족 구성원이 피해자의 가족과 같다. 사야마사건 피해자의 가족 구성원은
두 자매, 아버지, 어머니는 폐질환으로 사망.
그런데 극중 주인공 자매의 가족도 엄마가 병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다.
네번째 괴담. 토토로의 정체는 사신이다. 고양이 버스는 영혼을 지하 세계까지 옮기는 이용되었다.
토토로와 고양이 버스를 일반인이 볼 수 없는 건,
토토로가 사신이라 죽음이 가까운 사람이거나 죽은 사람이 아니면 볼 수 없기 때문이다.
다섯번째 괴담. 이 모든 것은 아버지의 상상이다.
사츠키, 메이, 어머니는 이미 죽었다.
그러나 아버지가 그것을 믿지 못한채 살아가는 중.
실제로 극중의 아버지는 항상 소설 쓰기에 매진해 있다.
여섯번째 괴담. 사츠키와 메이는 토토로를 만난 이후 죽었다.
그 증거로는 극중 메이의 그림자가 희미하고 심지어는 아예 사라진 장면도 없지않아 있다.
또한 죽은 사람만 타는 고양이 버스에 사츠키가 탄건,
사츠키가 메이를 찾기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쳤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에 엄마가 있는 병원에서 엄마를 만나지 못한건,
토토로가 곁에 있어서가 아니라 두 자매가 이미 죽었기 때문이다.
끔찍한 내용들 -
처음에 저 그림과 괴담내용을보고 너무 무섭고 소름끼쳐서 토토로를 다시 봤더랬다
정말 그림자가 없어지는지 저위에 나온 내용들이 진짜인지 확인해보기위해!
결론은 ㄱㅃ
그렇다 개뻥이다 그냥 도시괴담이나 몇가지 구조가 들어맞으니 억지로 지어낸이야기들 뿐이다
실제로 다시봐도 그림자도 제대로 있고 신발도 메이것이 아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지브리에서도 아니라 해명했다
나의 귀엽고 순수하고 아빠같은 토토로는 사신이아니다^^
볼때마다 생각하는건 메이가 너무 귀엽다
아이들의 팔 근력이 대단한듯 저기에 매달려있다니 ..
토토로는 참 부러워지는 영화 설레고 왠지 깊은 숨속을 여행하면
토토로를 만날거같은 기분이다
너무너무너무 예쁜 장면!
폭신폭신 잠잘올것같다 보들보들
그렇다 토토로는 건치를 가지고있다!
너무 귀여운 장면 애기토토로도 메이도 너무 귀엽다
언제봐도 기분이 참 좋아진다
그래서 생각날때가 많고 몇번을 다시봐도 질리지않는다
미야자키감독의 영화중 가장 사랑받는 영화가 아닐까?
그의 순수한 세계가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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