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니캉 내캉 같이 살자"
8년차 커플의 결혼 허들 넘기
뇌병변 장애를 앓고 있는 재년(애칭 제제)과 우영(애칭 노인네). 띠동갑 나이차를 극복하고 만남을 시작한 지 어언 8년. 이젠, 그녀를 바래다 주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을 벗어 던지고, 그를 배웅해야 하는 아쉬운 헤어짐을 끝내고 싶다! 그러나, 미처 몰랐다. 결혼이 이렇게 어려운 것인 줄. ‘내가 다 책임질게. 오빠만 믿으라’는 우영의 프로포즈가 거듭될수록 제제의 고민은 깊어져 갔다. 험한 세상에 덜컥 둘만 남겨진 기분. ‘남편과 아내’로 규정되는 새로운 역할에 대한 부담은 점점 커져만 갔고, 주변의 우려 섞인 시선은 공포로 다가왔다. 과연, 제제와 우영은 결혼에 성공할 수 있을까?
결혼하는 이야기 너무 감동적일듯ㅎ
교복도 너무 잘어울린다!!!
힐끔!
예쁘다,,,,,,, 얼마나 좋을까
어떤내용일까 무지 궁금하다
주변의 우려섞인 눈초리속에 어떻게 살아나갈지
잘만 살았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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