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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

미야자키 하야오 장편 애니메이션 10 마루밑 아리에티 줄거리10cm 소녀 아리에티, 마루 위 인간 세상으로 뛰어들다! 교외에 위치한 오래된 저택의 마루 밑에는 인간들의 물건을 몰래 빌려 쓰며 살아가는 소인들이 살고 있다. 그들 세계의 철칙은 인간에게 정체를 들키면 그 집을 당장 떠나야 한다는 것! 14살이 된 10cm 소녀 아리에티는 부모님의 도움 없이 홀로 마루 위 인간 세상으로 뛰어든다. 빨래집게로 머리를 질끈 묶으면 작업 준비 완료! 작업 첫 날, 인간 소년 쇼우에게 정체를 들키다! 첫 작업 목표는 각설탕. 생쥐와 바퀴벌레의 방해 공작에도 무사히 주방에서 각설탕을 손에 넣은 아리에티는 두 번째 목표인 티슈를 얻으러 간 방에서 저택에 요양을 온 인간 소년 쇼우의 눈에 띄게 된다. 인간은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했던 것과 달리 쇼우의 다정한 모습에 조금씩 마.. 더보기
미야자키 하야오 장편 애니메이션 9 벼랑위의 포뇨 우리나라 포스터랑 원래 포스터..우리나라포스터 뭔가 센스가 없다내가깔끔한걸 좋아해서그런가우리나라 포뇨 포스터 별로다 줄거리 모두가 반해버린 사랑스런 소녀가 온다! 호기심 많은 물고기 소녀 ‘포뇨’는 따분한 바다 생활에 싫증을 느끼고, 급기야 아빠 몰래 늘 동경하던 육지로 가출을 감행한다. 해파리를 타고 육지로 올라온 ‘포뇨’는 그물에 휩쓸려 유리병 속에 갇히는 위기에 처하게 되고 때마침 해변가에 놀러 나온 소년 ‘소스케’의 도움으로 구출된다. ‘소스케’와의 즐거운 육지 생활도 잠시, 인간의 모습을 포기하고 바다의 주인이 된 아빠 ‘후지모토’에 의해 결국 ‘포뇨’는 바다로 다시 돌아간다. 하지만 여동생들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한 ‘포뇨’는 소녀의 모습으로 변해 거대한 파도와 함께 ‘소스케’에게로 향하는데….. 더보기
미야자키 하야오 장편 애니메이션 8 하울의 움직이는 성 하울의 움직이는 성센, 토토로 와 함께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top5안에 드는 작품! 너무좋아서하울의 움직이는 성 원작 1,2권 모두 읽었다그래도 애니메이션은 너무감동원작을 잘 반영하고 또 거기에 더 큰 감동을 준 영화는 꼽을듯 한데 말이다 줄거리 세상을 뒤흔드는 거대한 마법의 성이 걸어온다! 무대는 19세기 말, 유럽의 근미래화가들이 상상으로 그려냈던 마법과 과학이 공존하고 있는 세계 '앵거리'. 소피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모자상점에서 쉴틈없이 일하는 18살 소녀이다. 어느 날 오랫만에 마을로 나간 소피는 우연히 하울을 만나게 된다. 하울은 왕실 마법사로서 핸섬하지만 조금 겁이 많은 청년이다. 그런데 하울을 짝사랑하는 황무지 마녀는 두 사람의 사이를 오해, 주문을 걸어 소피를 90살의 늙은 할머.. 더보기
미야자키 하야오 장편 애니메이션 7 센과 치히로의 행방 불명 내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작품중 가장 사랑하는 작품토토로도 하울의 움직이는 성도 너무너무 좋지만 정말 센 만큼 애정하는 작품이없다 처음 센이 유원지에 왔을때 장면이다 유원지 잔해를 둘러보다 부모님은 아무도 없는 음식점의 때깔좋은 음식들을 발견하게되고나중에 돈내면된다하고 허겁지겁 음식을 먹어치운다 내가 이영화를 처음볼때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 저장면에서 음식을먹는 부모님이 보여지고센의 불안하고 마음에안드는 표정이 비춰진다음센이 그만먹고 가자 말리자 아빠엄마 이렇게 됨...그땐정말 충겨이었음 지금도 그때를생각하면 내가 센이된 기분..이었음생각하니 너무생생해 음슴체가 튀나왔다 하여튼 저렇게 먹으면 돼지가 되는구나를 잘보여주는 장ㅋ면ㅋ다이어트 자극 움짤을 만들어도 될거같다 . 진짜 미야자키감독에게 감탄 할 수 .. 더보기
미야자키 하야오 장편 애니메이션 6 모노노케 히메 줄거리 대자연의 수호신... 원령공주가 온다! 수백년전 야마토 조정과의 싸움에서 패한 후 북쪽 변방에 숨어서 생활하고 있는 에미시 일족. 평화로운 마을 부근의 숲에 어느날 갑자기 타타리가미(재앙신)가 나타난다. 인간에 대한 증오와 원망이 가득찬 타타리가미는 마을로 돌진하고, 에미시의 차기 족장(族長) 아시타카(Ashitaka: 마수다 요지 목소리 분)는 마을을 지키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재앙신에게 활을 날린다. 결국 재앙신을 쓰러뜨린 아시타카는 그 대가로 오른팔에 죽음의 각인이 새겨지고 죽음의 저주를 받게 된다. 아시타카는 마을의 무녀 히이사마로부터 서쪽에서 불길한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알고, 죽을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기로 하고는 서쪽으로 떠나기로 결심한다. 마을을 떠나는 아시타카에게 평소 아시타카를.. 더보기
미야자키 하야오 장편 애니메이션 5 붉은 돼지 붉은돼지 줄거리 낭만을 꿈꾸는 로맨티스트 마르코 파곳(Captain Marco Pagot)는 1차세계 대전 중의 이태리 공군의 에이스 파이롯이었다. 하지만 그가 파시즘의 발호를 목도하고는 공군을 그만두고, 그의 의지대로 자유롭게 날고자 했다. 그는 국경의 헌터가 되었고, 포르코 롯소가 되었다. 그의 젊은 인간의 얼굴은 지나의 레스토랑의 벽에 걸려있는 사진 속에 유일하게 남아 있다. 미야자끼 말로는 포르코는 한때 지나와 결혼하러 했지만, 세계대전이 발발하였고, 지나는 오스트리아령의 섬에 살고 있었다. 공군장교로서 적국의 땅에서 결혼할 수 없었던 거란다. 애국심과 애정 사이에 고민하던 그는 결국 국가를 택했단다. 하지만 그가 그의 동료 파이럿의 죽음 - 지나의 남편을 포함하여 - 을 보자 그의 행동에 회의를.. 더보기
미야자키 하야오 장편 애니메이션 4 마녀배달부 키키 언젠가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봐야지 하다전에 보려고 받아뒀던 키키를 발견했다그리곤 보는데 생각했던것과 많이 달랐다 음.. 뭐랄까 생각했던 마녀의 모습과 달랐던 것일것이다 줄거리 초보 마녀의 특별한 모험이 시작된다!! 주인공 키키는 마녀의 딸로, 인간인 오키노 아빠와 마녀인 고키리 엄마 사이에 태어났다. 13살이 되던 만월의 어느 밤 검은 고양이인 지지와 함께 집을 나와 마녀 수업을 떠난다. 평소 바다를 동경하던 키키는 바다에 떠있는 커다란 마을에 정착하게 되고, 그 곳에서 갑자기 도로에 뛰어들게 되어 경찰에게 잡히지만 돔보라는 친구를 만나 도망을 치게 된다. 키키는 빵가게 앞을 지나가다 마음씨 좋은 아주머니를 만나게 되고 그 빵집에서 첫 배달이 시작된다. 어느날 비행선 사고가 일어나는데, 거기에 돔보가.. 더보기
미야자키 하야오 장편 애니메이션 3 이웃집 토토로 너무너무 좋아하는 영화 몇번이고 돌려봐도질리지않는 애니메이션! 순수한 아이들에게만 보이는 토토로와 두 자매의 우정을 그린 영화 하지만 다들 토토로 괴담 아사니요?? 문제의 그림 괴담내용은 '이웃집 토토로'는 일본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 '사야마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이다. 사야마 사건은 1963년 5월 1일,사이타마 현 사야마 시에서 여고생이 강간당하고 토막살해당한 끔찍한 사건이다. 사건이 일어난 후 머지않아 용의자가 체포되었지만 부락 차별 문제,경찰의 수사 미스,피해자 지인들의 수수께끼 자살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현재까지도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중 하나다. 첫번째 괴담. 이웃집 토토로의 무대는 사이타마 현 쇼자와 인데, 사야마 시와 인접하고 있다. 극중에 나오는 주변 지리도 사야마 시와 공통점이.. 더보기
미야자키 하야오 장면 애니메이션 2 천공의 성 라퓨타 줄거리 신비한 목걸이가 밝게 빛나면, 구름 너머 전설의 성이 드러난다! 조용한 밤하늘에 한척의 비행선이 떠있다. 꼬리날개에 그려진 해골 마크가 이 배가 해적선이라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갑자기 사람들이 뛰어다니면서 기내가 부산스러워진다. 그들이 바라보는 곳에는 그 발밑으로 또다른 거대한 비행선 한척이 떠가고 있었다. 곧 해적선에 작은 비행정 몇 대가 발진한다. 거대한 비행선. 방 안에 한 소녀와 검은 양복에 선글라스의 두 남자가 있다. 한 남자가 소녀에게 식사를 가져오지만, 소녀는 아무말도 없이 고개를 돌려 버린다. 창밖을 바라보던 소녀는 이쪽으로 날아오고 있는 해적들의 비행정을 발견하게 된다. 곧 해적들의 습격이 시작된다. 해적들은 저항하는 선원들을 가볍게 제압하며 배안으로 침입한다. 검은 양복을 입.. 더보기
미야자키 하야오 장편 애니메이션 1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미야자키의 오래된 작품들중엔 전쟁이야기가 좀 많다 정서랑 안맞기도 하고 최근작들이 더 재밌기때문에 안봤다 하지만 ost를 듣는데 아 경기도 오산이구나 라고 느꼈다 꼭 봐야지 하고 벼르는 작품 줄거리 거대 산업 문명이 붕괴하고, 천년의 세월이 지난 후, 지구는 황폐해진 대지와 썩은 바다로 뒤덮혀 있으며 설상가상으로 부해(腐海: Buhae)라고 불리는 유독한 독기를 내뿜는 균류의 숲이 확장되면서 인류 제2의 종말을 예고하고 있다. 이제 지구상에 남은 건 독성의 균사를 내뿜는 곰팡이들과 '오무'과 같이 거대하게 변질된 곤충류들, 그리고 독을 품은 자연과 맞서 바람계곡에서처럼 여기저기 살아가는 극소수의 인간들뿐. 바닷가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더불어 자연을 지배하려 들지 않고, 자연과 교감하며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