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개봉,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도 오겡끼 데스까를 외치게 만든 영화
우리나라에서도 흫행하고 많이 유옇한 영화가 2013년 재개봉한다!
개봉후 여태까지 평점이 9.7대를 유지하는 !
여운이 많이남는 영화
줄거리
“잘 지내시나요.” 오늘도… 당신이 그립습니다.
14년 전 차마 전하지 못한 <러브레터>를 당신에게 보냅니다.
사랑했던 연인 후지이 이츠키가 죽은 지 2년. 그의 약혼녀 와타나베 히로코(나카야마 미호 분)는 여전히 그를 잊지 못하고 있다. 추모식 날, 히로코는 그의 중학교 졸업 앨범에서 지금은 사라진 그의 옛 주소를 발견하고 그리운 마음에 안부를 묻는 편지를 띄운다. 하지만 며칠 후, 후지이 이츠키로부터 거짓말처럼 답장이 날아오고, 히로코는 편지를 보낸 그 사람이 그와 같은 이름을 지닌 여자이며 그의 중학교 동창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유명한 그 장면
잘 지내시나요?
오늘도... 당신이 그립습니다